이종걸의 일상생활

이종걸입니다

최근에 대여계좌업체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정말이지 대여계좌로 매매하시분들에게는 큰일이라고 할수있는데요

뉴스에서 대여계좌로 피해보신분들보면 제가 실로 화가나는데요

우선 여러분들에게 비합법적이 대여계좌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새는 이렇게 비합법 대여계좌는 3개의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스마트폰 앱이라

실거래대여계좌는 스마트폰앱까지 활용한다면

그의 따른 서버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수수료로만 먹고사는 합법적인 대여계좌는 이렇게 하고싶어도 못하죠

그리고 위의 그림처럼 피해금액100%보상약속

이건 업체가 광고하는 수단입니다 절대로 믿지마세요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실거래 대여계좌 vs 비 합법적인 대여계좌 전격비교들어갑니다

그림과 같이 실제로 증권사에 주문을 넣었을때

잔량과 건수가 늘어나는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즉 거래소에 주문이 들어가는 여부

이것이 매우 중요한것이죠

또 한가지 바로 수수료

이건 매우 잘 알려진 부분인데 한번더 체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수수료가 0.0025이상인곳은 보통 합법적인 대여계좌입니다

수수료가 0.0025이하인곳은 절대 조심하셔야합니다

실거래대여계좌업체는 고객수수료로만 수익구조가 되기때문에

절대 그 이하의 수수료는 마진이 나오기 힘들고 오히려 대여업체 입장에서는

적자입니다

 그러면 홈페이지 유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실거래 대여계좌는  보통 홈페이지가 없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유인즉 어짜피 롱런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싶어하기때문에

지인소개들로만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비합법적인 먹튀대여계좌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홈페이지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한탕(?)주의기때문에

고객이 어느정도 모이면 그돈을 가지고 도망가고 잠적하기 대부분이기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증권사 예치금을 보겠습니다

실거래 선물대여계좌는 예치금이 25~40억

비합법선물대여계좌는 예치금이 없다 보시면 됩니다

즉 실거래 선물대여계좌는 먹튀하면 오히려 손해인것이죠

뭐 속편하게 증권사 계좌가 더 편하지만

사용하실분은 꼭 정보 활용하세요

통장 대여 대여계좌 처벌 강화

'금융질서 문란자'등 등재

<앵커 멘트>

통장을 빌려주기만 하면 돈을 준다는 불법 광고, 그대로 믿고 따랐다가는 대포통장 제공자로 처벌을 받게 되죠.

금융감독원이 앞으로는 이같은 통장 명의자들을 적극적으로 고발하는 등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장 매매 광고들, 통장만 넘겨주면 한 달에 수백만 원 씩 주겠다고 광고합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조직원 : "저희는 토토 사무실이고요. 저희가 30일 이용 수수료로 2백만 원 지급해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 이런 광고에 응해 통장을 제공했다가는 지금보다 더 큰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두 번 이상 적발된 8천3백여 명을 오는 9월 '금융질서문란자'로 등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이 오르면 7년 간 금융 거래가 제한되고, 5년간 관련 기록이 남아 있게 돼 사실상 12년 동안 거래가 어려워 집니다.

금감원은 또 이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소명을 하지 못할 경우 적극적으로 수사 기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조성목(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국장) :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엄청 큰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이걸 차단하기 위해서는 통장 불법 양도,매매 행위를 차단해야 되겠다는생각에서 가혹한 조치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9천 백만 개의 휴면계좌 거래도 이달부터 중지됩니다.

최근 1년에서 3년 사이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몇만 원 수준인 소액 예금 계좌가 대상입니다.

중지된 계좌를 정상화하려면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KBS 뉴스 박예원기자의 기사입니다

제가볼떄 이 뉴스는 선물옵션대여계좌쪽에서도 큰 뉴스같네요

이 뉴스로볼때 불법선물옵션대여게좌는 자취를 감취겠고

정상적인 선물옵션대여계좌만 살아 남겠네요